구글이 또 새로운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Google Image Labeler (beta)
http://images.google.com/imagelabeler/
과연 이번에는 무슨 서비스일까요??
설명을 보니, 구글 이미지 검색의 향상을 위해 이미지에 레이블을 붙이는 작업입니다. 모든 것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하도록 하는 구글이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 서비스는 사람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군요.
예를 들어
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하늘, 새, 활강, 군함조??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겠죠.
구글은 참여자들에게 이런 사진을 보여주고 키워드를 입력하게 합니다. sky, bird, soaring같은 키워드를 말이죠. 이미지를 검색할 때 이런 유저가 입력한 키워드 들을 활용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대신 저 사진을 보고 '쓰나미'가 떠오르는 취향이 독특한 사람들을 대비해서 두명이 짝을 이루어서 작업을 하는데요, 둘이 같은 단어를 입력해야 키워드로 등록이 됩니다.
그냥하면 단순 노동에 지나지 않는 일거리에 좀 더 재미를 주고 싶었는지, 매치되는 단어를 입력하면 포인트를 줍니다.만약 복잡한 단어로 묘사를 하면 포인트를 높게 주고요. 홈페이지의 오른쪽에 보면 랭킹이 나옵니다. 물론 랭킹이 높고 포인트가 많아봤자 득되는건 없습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도움말에서 명확하게 밝히고 있네요.
'What are these points for? Can I redeem them for anything? They're intended to help identify contributions from participants. But they're not redeemable.'
과연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 궁금해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은 마치 게임처럼 진행되는데요, 2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면 됩니다.
저는 2분동안 280점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하면서 확실히 별 실효성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는 막 0초가 됐을때 캡쳐한 스크린샷입니다. 매치되는 단어를 하나라도 입력하면 Images labeled so far: 부분에 등록되고 포인트를 얻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첫번째 사진은 분명 미사일 발사 차량 사진입니다. 그래서 저는 missile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제 짝은 못맞추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막 입력을 했죠. truck, forest, tree, tress를 입력하다보니 trees가 입력되어서 저렇게 등록됐습니다.
두번째 그림을 볼까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컴퓨터를 좀 괴롭혀 본 사람이면 많이 봤을 방열판 사진입니다. 역시 제 짝은 heatsink를 입력 못하더군요. 그래서 이건 pass했습니다. (pass기능은 확실히 게임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렇게 조금은 전문적인 사진을 보여주면 모르는 사람은 맞출수가 없습니다. 짝중에 한명이 모르면 등록이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게임이니까 포인트를 얻겠다고 미사일 사진과는 좀 거리가 먼 '나무'를 입력하면 과연 구글이 의도한대로 구글 이미지 검색에 향상을 가져다 줄까요?
게다가 회사 한번 인수하는데 3조씩 쓰는 갑부 회사가 이런 노동에 아무 댓가도 지불하지 않는다면 몇명이나 참여할지 의문입니다.
이름하여 Google Image Labeler (beta)
http://images.google.com/imagelabeler/
과연 이번에는 무슨 서비스일까요??
설명을 보니, 구글 이미지 검색의 향상을 위해 이미지에 레이블을 붙이는 작업입니다. 모든 것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하도록 하는 구글이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 서비스는 사람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군요.
예를 들어
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하늘, 새, 활강, 군함조??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겠죠.
구글은 참여자들에게 이런 사진을 보여주고 키워드를 입력하게 합니다. sky, bird, soaring같은 키워드를 말이죠. 이미지를 검색할 때 이런 유저가 입력한 키워드 들을 활용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대신 저 사진을 보고 '쓰나미'가 떠오르는 취향이 독특한 사람들을 대비해서 두명이 짝을 이루어서 작업을 하는데요, 둘이 같은 단어를 입력해야 키워드로 등록이 됩니다.
그냥하면 단순 노동에 지나지 않는 일거리에 좀 더 재미를 주고 싶었는지, 매치되는 단어를 입력하면 포인트를 줍니다.만약 복잡한 단어로 묘사를 하면 포인트를 높게 주고요. 홈페이지의 오른쪽에 보면 랭킹이 나옵니다. 물론 랭킹이 높고 포인트가 많아봤자 득되는건 없습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도움말에서 명확하게 밝히고 있네요.
'What are these points for? Can I redeem them for anything? They're intended to help identify contributions from participants. But they're not redeemable.'
과연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 궁금해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은 마치 게임처럼 진행되는데요, 2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면 됩니다.
저는 2분동안 280점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하면서 확실히 별 실효성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는 막 0초가 됐을때 캡쳐한 스크린샷입니다. 매치되는 단어를 하나라도 입력하면 Images labeled so far: 부분에 등록되고 포인트를 얻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첫번째 사진은 분명 미사일 발사 차량 사진입니다. 그래서 저는 missile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제 짝은 못맞추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막 입력을 했죠. truck, forest, tree, tress를 입력하다보니 trees가 입력되어서 저렇게 등록됐습니다.
두번째 그림을 볼까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컴퓨터를 좀 괴롭혀 본 사람이면 많이 봤을 방열판 사진입니다. 역시 제 짝은 heatsink를 입력 못하더군요. 그래서 이건 pass했습니다. (pass기능은 확실히 게임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렇게 조금은 전문적인 사진을 보여주면 모르는 사람은 맞출수가 없습니다. 짝중에 한명이 모르면 등록이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게임이니까 포인트를 얻겠다고 미사일 사진과는 좀 거리가 먼 '나무'를 입력하면 과연 구글이 의도한대로 구글 이미지 검색에 향상을 가져다 줄까요?
게다가 회사 한번 인수하는데 3조씩 쓰는 갑부 회사가 이런 노동에 아무 댓가도 지불하지 않는다면 몇명이나 참여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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